저번 주에 내가 밤새 만든 기획안을 팀장이 임원 보고에서 자기가 짠 것처럼 발표함. 회의실에서 듣는데 진짜 귀를 의심했음. 나중에 따로 불러서 '네가 초안 잡은 거 알지만 내가 다듬은 거잖아'라고 함. 다듬은 거라곤 글자 크기 바꾼 게 전부임. 증거는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음. 이거 그냥 넘어가면 평생 이렇게 살 것 같아서 무섭기도 하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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