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짜 이게 말이 되냐고. 걔랑 나 6년 친구거든. 근데 남친이 오늘 술 먹다가 실수로 말해버린 거임. 작년 여름에 걔가 남친한테 카톡으로 '나 사실 좋아했었어, 이제 말해도 될 것 같아서'라고 했대. 남친은 그냥 씹었다고 하는데 나한테는 1년 동안 한마디도 없었잖아. 걔 지금도 내 앞에서 남친이랑 셋이 밥도 먹고 아무렇지 않게 지냄. 나 지금 걔한테 연락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진짜 모르겠음. 배신감인지 그냥 상처인지도 구분이 안 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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